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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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김경민
  • 취업회사 : 경북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재료구조연구실
  • 졸업년도 : 2007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김경민

2012-09-19

본문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건축디자인을 전공한 07년도에 졸업하고, 건설품질실험실에서 2년 6개월을 근무하다가 대학원을 진학한 김경민 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교 학과수업을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건축에 대한 꿈이 있었기에 전공 수업이 재미있었죠. 많은 수업을 하기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교수님의 지도로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2002년도에 입학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축에 대한 동경이 있어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실무위주의 교육환경이 저를 더욱더 영진에 입학하게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2007년도에 학교를 졸업하고 건설품질실험실에서 2년 6개월 동안 QC관련 일을 했습니다. 입사하고 일을 하는 6개월 동안 학점은행제로 학사졸업 학점을 취득하였고 3개월간 전공자격증 공부를 하여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지금은 직업이라고 이야기하기엔 많은 문제가 있지만 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나면 조금 더 전공을 살려 하고 싶은 건축 일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더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나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건축 현장에서 시공과 QC 경력을 쌓아 기술사를 취득하여 전문가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지금 당장은 대학원 석사이지만 가까운 미래 건축일을 하고, 조금 더 공부(박사)를 하고 싶은 것이 저의 꿈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은 대학교 들어가면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들어가면 내가 한만큼 얻어 가는 것이 대학인 것 같아요. 욕심을 부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대학교 생활을 해도 2년이란 시간은 금방 흘러가는 것 같아요. 그냥 후회 없이 오늘 하루도 살았구나 하는 그런 대학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저도 꿈이 있고 욕심이 있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지만 가끔 치고 힘들 때 쉬기도 하고 놀기도 했었죠. 놀기만 하는 것도 즐겁지만 학교 친구들과 공부하던 시간이 더 즐거운 것 같네요. 교수님도 많이 그립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02학번 김경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