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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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김민찬
  • 취업회사 : (주)두양건축
  • 졸업년도 : 2015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김민찬

2016-08-30

본문

본인소개

저는 09학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디자인을 전공으로 2015년 2월에 졸업예정입니다. (주)두양건축에 취업중인 김민찬 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한 학기 마다 준비해야 하는 과제들과 전공 관련 지식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조별 과제를 통해 타인과의 협력 작업으로 인간관계 형성에 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 중 반 이상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교수님과 교우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며 힘들고 즐거웠던 시간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 자체만으로 전문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전문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 중 실내디자인계열에서는 더 전문적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꿈 없이 지내던 저에게 꿈이란 걸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그런 학교라 생각하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현재 (주)두양건축은 실내디자인계열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사와의 소통과 체계적인 패턴으로 업무가 돌아가는 것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였으며, 그렇기에 현재 직장에 소신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남들이 보기엔 드라마에서 나오던 것처럼 멋지고 화려해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몸 담고있는 이 직종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른 직종 또한 그것 만의 고충과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제로 해야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지 마시고, 일을 즐기면 그 어떤 직종이라도 자신에게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현직업에 대해 저는 학업의 연장이라 생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공간을 디자인하고 시공한다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경력을 쌓아 혼자서도 모든 일을 맡아서 할 수 있을때 쯤에는 내 이름을 걸고 디자인업계에 입문하고 싶습니다. 돈을 생각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게 제 꿈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지만 아직 많이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단계라 후배님들께 조언을 하기에 부족한 선배이지만 도움이 되고자 한마디 한다면, 능동적인 자세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이 있어야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에 재미를 느끼고 보람참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 다가올 더 어려운 일들에도 두려움보다는 도전정신으로 맞서 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아직은 한참 많이 부족하기에 능동적인 자세를 갖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안 될 것이 없듯 열심히 노력하고 기다리다 보면 멋진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