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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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맹진기
  • 취업회사 : (주)우성산업개발
  • 졸업년도 : 2014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맹진기

2016-08-30

본문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12학번으로 건축디자인전공에서 공부를 하였고, 2014년 2월에 졸업을 하여 지금은 구미에 있는 "(주)우성산업개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다른 학생들보다 조금 늦은감이 있는 나이에 입학을 하게 되어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거 같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교수님께서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셨고, 같은 동기 동생들이 많이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어서 학교생활도 열심히 잘 하게 되었고, 거기에 힘을 받아서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한 대표가 되어 저희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을 잘 이끌어 가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영진전문대학이 많은 변화를 주어서 남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어릴때부터 건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살아오다가 건축의 길을 가고자 학교를 찾다 영진전문대가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 재학생들을 위한 많은 장학혜택, 고객만족도 1위이고, 건축과가 좋다고 그래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건축과가 좋고 잘나간다고 그래도 학교의 좋은 이미지를 더 보고 입학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교수님께서 좋은 회사도 많이 추천해주시고 면접도 보러가고 그랬지만 대기업에서는 기사로 처음 들어가서 배우는것이 한정적이라 중소기업에서 많은 걸 배울려고 지금 회사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생각과 판단도 있었지만, 지도교수님하고의 많은 상담과 조언 덕분에 중소기업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잘 선택한거 같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도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하여 일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합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자부심이 없었다면 학교 다니는 동안에 방황을 하였을 것이고,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였더라도 지금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택하였을 것입니다.
많이 방황도 해보고 많이 겪어 본 만큼 제가 선택한 건축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고, 기술을 습득하여 세계에서 알아주는 시공기술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생존경쟁의 시대입니다. 경쟁을 통해 살아남아야 하며, 자기계발을 위해 수없이 경쟁해야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꿈은 현장을 능력 있게 이끌어 가는 최고의 시공기술사가 꿈입니다. 지금은 많이 모자라지만 만리장성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듯이 지금부터 배우게 될 현장경험은 저를 능력 있는 시공기술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물론 최고의 시공기술사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거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쉼을 느낄 수 있는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저의 궁극적 목표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한번 뿐인 자기의 인생은 남이 살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의 시선과 잣대에 자신의 능력을 재단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의 꿈을 확고히 정한 뒤에 꿈을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대학에서 주어지는 수업들을 최대한 이용하고 (전공과 꿈의 방향이 맞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람찬 대학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은 남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기에 선택의 기로들에서 더더욱 어렵고 고된 기다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