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11학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건축디자인 재학, 2013년 2월에 졸업한 후 (주)소무건축디자인회사에 취업중인 김근령 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면서 같은 학과 동기들만큼 다른 학과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어 인간관계도 원만하였으며 학과에서 연구회활동을 통해 교수님, 후배, 선배님들과의 많은 추억도 만들며 지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빨리, 더 빨리, 누구보다 먼저’ 라는 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하나를 만들더라도 빨리하되 튼튼하게, 학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남들보다 더 많은 것, 필요한 것을 보다 먼저 얻어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이 사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튼튼하고 빠르게 배움으로써 유능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영진전문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취업준비과정에서 교수님과의 많은 의사소통을 통해 정보를 입수 하였고, 연구회 활동에서 선배님들의 충고와 소개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저는 현재 (주)소무건축디자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로는 병원설계, 카페설계, 병원디자인 등 맡고 있습니다. 주로 필요한 적성은 속도감 있는 CAD실력, 기본 illustrator작업, photoshop작업 등이 주로 사용되며 3D MAX 작업에서도 기본 실력보다 뛰어 나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후배님들에게 꼭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환경에서든 자신감이 부족하게 되면 자기 자신이 초라해지고, 바보같이 느껴져 한없이 숨고만 싶게 될 것입니다. 계속 반복된다면 어느 사회에 나가서도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학창시절을 즐겁게 보내고 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면 자신감은 충분히 생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모두가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모두 나아가는 것입니다! 제가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제가 첫 낯선 곳에 나와 생활하게 된 시발점이 대학교 때문 이였고, 그 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곳은 영진전문대학 이였습니다. 영진전문대학교에서 많은 깨달음과 친구, 인간관계를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그 성장으로 인해 정말 제대로 된 사회에 첫 발을 내밀게 되었으며, 사회인이 될 수 있게 도와준 곳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