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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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정지영
  • 취업회사 : (주)오엔건축디자인
  • 졸업년도 : 2013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정지영

2016-08-30

본문

본인소개

저는 11학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디자인을 전공으로 2013년 2월에 졸업 후 (주)오엔건축디자인에 취업중인 정지영 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한 학기 마다 준비해야 하는 과제들과 공모전준비 등으로 전공 관련 지식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조별 과제를 통해 타인과의 협력 작업으로 인간관계 형성에 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 중 반 이상을 학교에서 보내면서 교수님과 교우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며 힘들고 즐거웠던 시간은 영원히 잊을 수없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산업사회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연마시켜 사회로 내보내는 영진에 의해 대학 생활 동안 배웠던 실무교육들 이 밑바탕이 되어 취업 후에 회사의 업무적인 상황에 보다 적응하기가 수월했습니다. 타 대학을 졸업한 동료 직원들 보다 더 칭찬을 받고 돋보일 수 있는 것 또한 주문식 교육의 산실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취업에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학기 중 전공과목에 집중하고, 지도 교수님께 많은 도움을 받으며 사회에 나갔을 때 보여 줄 수 있는 자격증 취득에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학기 중 공부했던 자료들을 학기가 끝나면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이력서와 같이 제출함으로 면접 때 좋은 인상을 보여 드릴 수 있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저는 현재 오엔건축디자인 설계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도면작업은 물론 3D작업, 문서편집, 서류를 작성하며 다양한 업무를 맡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전공이라 해서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일들을 맡아 함으로써 다양한 면에서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지만 아직 많이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단계라 후배님들께 조언을 하기에 부족한 선배이지만 도움이 되고자 한마디 한다면, 능동적인 자세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이 있어야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에 재미를 느끼고 보람참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 다가올 더 어려운 일들에도 두려움보다는 도전정신으로 맞서 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아직은 한참 많이 부족하기에 능동적인 자세를 갖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안 될 것이 없듯 열심히 노력하고 기다리다 보면 멋진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진전문대학에 들어와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계열을 졸업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을 느낍니다. 사회생활에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듦을 느끼지만 보람차고 뿌듯함은 배로 느낄 수 있고, 이렇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학이 내 인생에 없었다면 새로운 시작도 없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