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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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특성화고 졸업 후 철강회사 사무직으로 3년 반 정도 근무하다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여 전시/그래픽을 공부하고 있는 23살 황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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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을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제품디자인을 공부했었는데, 회사에 다니면서도 디자인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하여 그 사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실내건축디자인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진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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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상상했던 대학생활과 실제로 느끼는 대학생활과의 차이점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디자인 전개를 공부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마냥 장점만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동시에 저는 실제 회사를 다녔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학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학교생활을 치열하게 해본 경험이 훗날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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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현재 전공과 주문식교육협약반을 선택한 이유는?
학기 초에 전시디자인관련 세미나를 들으며 저의 성향이나 지향하는 디자인 스타일 등이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그 분야에서 일하는 모습을 떠올려보면서 이 분야에서 꾸준히 일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 끝에 현재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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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현재 전공/주문식교육협약반에서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내용과 생활을 말한다면 !!
내가 설계하고 디자인한 곳이 실제 그 공간을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 지, 작은 것 하나가 얼마나 주위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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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기왕 다시 back하여 학업의 길을 선택한 만큼, 열심히 노력하여 스스로도 만족할 정도로 멋진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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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지원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건축인테리어디자인에 관심은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혹은 이제 막 관심가지기 시작했는데 미술에 소질이 없어 고민했다면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지원하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은 백지상태의 학생들에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를 알려주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며, 학생들과 교수님들 간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곳입니다. 열심히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따라오지 못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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