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2017년도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 실내건축디자인전공으로 졸업한 전상일입니다. 현재 대구에 거주중이며. 인테리어 시공 및 설계 회사인 (주)인플럭스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돌이켜보면, 2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습니다. 학과 수업과 과제, 때마다 돌아오는 시험 등등,,  빡빡한 계열의 학과 일정을 쉼없이 따라가니 금방 지나갑니다. 늦은 나이에 입학을 하여 또래 친구가 없는 탓도 있기는 하였지만, 대학 생활이라는 추억을 남기기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즐거웠던 졸업여행과 각종 축제 및 밤새면서 했던 공모전이 생각이 납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취업률이 영진전문대학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꿈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꿈을 이룰 수 있고, 그에 대한 희망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 할 수 있는 디딤돌로 좋은 회사라여겼기 때문에 (주) 인플럭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기존의 전공을 무시하고 새로운 전공으로 갈아타는 시기였기 때문에, 새롭게 배우기에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현재 인테리어분야는 건축분야와 실내건축분야가 포괄적으로 많이 융합되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가지 분야에 종속되기보다는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규모가 큰 기업체도 있지만,  근래에는 개인이나 소규모로 하는 인테리어 회사가 많이 생기게 되어, 추후에 나만의 회사를 창업할 수 있다는 꿈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도 빨리 습득하고 알 수 있으며, 자신이 인테리어작업을 한 것이 소중한 자료로 계속 남을 수 있다는 부분과 공사가 마무리가 되었을 때의 뿌듯함이 좋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국내에는 없는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에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마감방법, 불가능한 것 같은 디자인을 추구 하는 인테리어 프로젝트에 참여 해보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누구나 자신이 좋아 하고, 생각 하는 것 같이 쉬운 일은 없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내가 그 방향에 맞추어 가야하고 흘러가는 대로가 아닌 그 길을 찾아 가는 것이 답이 되고, 정 안되면 돌아가는 방법도 틀리진 않았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