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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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본인소개저는 2017년 3월 17학번으로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입학하여 실내건축디자인전공으로 2019년 2월에 졸업하였으며, 현재 수성구에 위치한 (주)이룸건축디자인에서 근무 중인 주상진이라고 합니다. |
02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실내건축디자인 전공을 이수하는 과정 중 매시간 강의마다 잘하진 못해도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집중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실력도 향상되고 있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많은 강의들과 많은 과제들로 학창시절에는 다른 전공에 비하여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꼈었지만 지금 와 생각해보면 헛되이 보내는 시간 없이 알차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2학년 2학기 졸업작품 작업을 했던 기억은 대학교 시절 중 가장 재미있었고 보람찼었습니다. |
03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최근 실업난의 환경 속에서도 계속해서 두드러진 결과를 내보이는 것에 제 마음을 이끈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실내건축디자인계열이 공모전 등에서 뛰어난 교육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제 마음을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
04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의 지도교수님인 권기태 교수님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된 (주)이룸건축디자인은 인테리어 설계와 그래픽 디자인, 시공감리까지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꼼꼼하게 일을 잘한다고 입소문이 났었던 기업이기 때문에 신입으로 취업을 하여 일을 배워 성장해 나가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하여 면접을 보고 망설임 없이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
05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내가 참여했던 설계 프로젝트가 시공 단계에 넘어와서 현실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조금 고되고 힘든 기억들이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선택한 이 직업이 정말 재미있는 실무직업이란 생각이 들면서 자부심이 생깁니다. |
06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주)이룸건축디자인에서 앞으로 몇 년간 경력을 쌓으면서 제 수준을 동일 업종 다른 업체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 올리고 그 후에 여러 곳에서 많은 현장 실무를 보며 국내 곳곳에 제가 만든 아름다운 실내 공간들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
07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현실적으로 취업을 우선시한다면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전공으로 진학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좀비처럼 공부하고 일을 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 전공이 가지는 비전을 잘 생각하여 자신의 목표를 뚜렷하고 세우고 앞으로의 학업생활, 직장생활에 전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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