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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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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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김창수
  • 취업회사 : GS건설 / 서울
  • 졸업년도 : 2011
  • 출신학과 : 건축디자인

김창수

2012-09-19

본문

본인소개

2011 예비 졸업생 09학번 건축계열 김창수라고 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렇게 영진 빛낸 인물로 선출되어 개인적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항상 조용하고 무던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수업은 꼭 놓치지않고 ?i아가고자 애를 쓰며 살았습니다. 영진에 온 이상 영진이 주는 모든것은 내것이라 생각하면서...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다들 4년재 4년재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요즘시대에 4년재 나온다고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란 생각에 영진을 선택하였습니다. 2년 후에 취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학업에 대한 아쉬움은 차후에 편입이나 야간대학 등의 방법이 있으니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GS건설...지방의 2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에게 졸업과 동시에(저는 졸업 이전이지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설회사에 취직을 하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도 조금은 두렵고 먼 이야기처럼 들리는 이름이었지만, 제게 기회가 왔고 그것을 과감히 잡아챘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아직은 “와~기분좋다!”라고 말하기엔 좀 이른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시점이라...하지만 재미있고 신나는 일인것은 분명합니다. 하루하루가 변화되고 새롭게 구축되어가는 현장을 바라보면 건축이란 행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보도 더 높은 산을 가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건축시공분야의 최고레벨인 건축시공기술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일을 즐겨라. 만약 즐길 수 없다면, 지금 하는 일이 즐겁다고 끊임없이 자신을 세뇌시키자. 이는 자기가 선택한 일을 끝까지 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자기처방전이다. -자신에게 부족한 면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서 항상 채우려고 노력하자. 무슨 일이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노력은 자기 삶을 알차게 가꾸는 일이기도 하다. -책을 많이 읽고, 자기만의 무기를 길러라.. 전공 관련 서뿐만 아니라 각종 인문서를 많이 읽는 것이 좋다. 많이 알면 생각이 깊어지고, 생각이 깊어지어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 곳이든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끝으로 현실과 고집이 맞설 때, 흔들리지 않는 작은 기준을 하나쯤 갖고 있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진흙에 젖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