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2010년도에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을 졸업하고 (주)디자인비비에 근무중인 송호용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나름대로 대학생활이라고 외모에 신경쓰기도 바?R고, 여자친구랑 같이 보내기도 바빴지만, 나름대로 마음가짐이 욕심으로 가득차서 모든걸 하기에 바쁜생활을 보낸것같습니다. 군대에가기전에는 공부하기에 바쁜시절을 보냈었고, 군대에있을때도 그열정은 가득해서, 군대를 다녀오자말자, 학업에 전념한기억이 가득하네요.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때부터 해온 학업이란 이유도있었고, 제가 가진능력중에서 남들에게 유일하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학업이 이항목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있던 찰나에, 대학진학에 고민중 영진이라는 학교를 알게되었고, 취업률 모든 것을 갖춘 학교 였기에, 망설임없이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배운게 도둑질이라 이일을 선택하게 된 동기도있지만, 여지것 해왔던걸 한번쯤 제대로 해보며 사회에서도 인정받고싶었습니다. 물론지금은 아직 많은 인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잘해오고있다고 생각하고있고요^^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고등학교때 공부못하는 저는 나중에 큰돈을 벌어서, 힘들게 고생하는 형의집을 멋지게 지어보겠다는 어린마음으로 시작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때 했었던 과 제도 브라더 하우스란 이름으로 설계를하고, 크리틱시간에 교수님들에게 설계칭찬을 받았던것도 생각납니다. 이학년때 군을졸업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학원비조차도 없어서, 혼자서 독학하며 몇일밤낮을 지새우며 학업에 전념할정도로 매력을가졌습니다. 지금 다시 사회에서 배우고있는 시점이지만, 그때의 일들이 지금 많이 도움이 되는것같 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돈을버는 목적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남들이하는목적과 달리, 디자이너라는 자부심을가지고, 제가 선택한 이길이 남들에게 잘못선택한길이아니란 것을 알려주고싶습니다. 지금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게 열심히 또 열심히 할것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희 후배들에게 말해주고싶네요. (그래도 같은과 후배들이 정감이가니깐^^) 많은 사람들이 이일을 경험해보곤 아니다 싶어서 몇일내로 그만두거나, 학업도중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른길로 나가는 것 을 많이보았습니다. 저는 그런것을 나무라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후배여러분들이 진정하고싶은일을 찾아서, 그일이 낳다고 생각한다면 주저없이 하셨으면 합니다. 다만, 지금 학업이 조금힘들고 피곤하다고해서, 지쳐쓰러진다면, 혹 그일이지금 학업과 관련이없다고 해서 소홀히한다면, 그건 다른일을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자부심을가지십시오. 아무리 전공과 다른일을 선택한다고 해도, 지금 여기서 무너진다면, 사회에서는 아무것도 하지못합니다. 지금 여러 영진교수님들은 그것을 알려주시려고 한다는걸, 미리 경험하고 배우고있다는걸 아시고^^ 수업시간에 졸지말고, 과제 빼먹지말고 열심히하십시오. 즐길수있을때가 가장 좋은것이고, 즐기지 못해서 후회한다면 그건 정말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