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보단 현실을 중시하고, 이성보단 감성에 중시하는 01학번 졸업생 임동윤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적극적인 나에 모습을 만들어 보고자 가능한 부분에 있어서는 혼신의 힘을 쏟은것 같네요. 예를 들자면, Leadership을 키우기 위해 학급장을 맡아 하였고,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장학금에 목숨을 걸었으며, 친구들과의 관계유지를 위해 술 또한 자주 마신것 같네요. 그렇다고 결석과 지각을 하지 않은건 아닌것 같네요.....후훗!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중학생 시절부터 영진전문대학 근처에서 지내오며 학교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타 대학에 비해 우수한 인재가 많이 양성 된 것과 우수한 교수님들이 계신것을 고등학생 시절 어떠한 계기들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서 주최한 제 1회 CAD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고민 할 소지도 없이 일찍이 대학이 정해졌던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세상은 하루, 하루 변하여 갑니다. 그곳에 발을 맞추어 변화를 모색하고 해당 분야에서 항상 앞단에서 대한민국의 건축 설계 분야의 합리적인 프로세스 발전에 도모하는 중요한 요지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해 나가고자 굳건한 의지를 가져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BIM이라는 건축/건설 분야의 혁신이라 불리고 있는 이 프로세스는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든 곧 접하게 될 것입니다. BIM Leader가 되어 선구자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국가적 차원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꿈은 이상입니다.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결국 꿈은 마음가짐에 있습니다. 저의 마음가짐은 세계적으로 바람이 불고 있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분야에 대한민국이 타 국에 비해 경쟁력과 우위를 점하도록 노력하여 명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끌고 싶은 마음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바탕으로 앞으로 험한 일들을 이겨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계단을 하나하나 오르듯 노력하면 사회에서 인정받는 일꾼이 될 것입니다. 지나친 욕심과 자만심은 학생시절 겪어 보지 못한 쓴 맛을 볼 수 있음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원만한 대인관계와 성실함, 근면함을 갖추어 자기개발에 혼신을 다하는 인재가 되도록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