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홍익대학교 건축과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건축디자인계열 졸업생 박주언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 학교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그런 믿음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노력의 결과로 ‘전문대학 최초 전국 공모전 대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대통령상)’ 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노력과 열정만 있으면 어떠한 편견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은 오직 영진전문대학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영진에서 홍익대학교 건축과로 편입할 수 있었던 것도 ‘영진’과 지도교수님의 훌륭한 가르침 덕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좀 더 많은 기회가 있는 서울이라는 곳에서 경쟁하고 싶었고, 건축에 대한 열정을 펼칠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공개채용에 지원하게 되었고, 소신 있게 제 생각을 전달한 결과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해외 도시계획 프로젝트부터 주택설계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부분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고 있으며, 업계 최고에 가까운 연봉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건축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진인’으로써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실력을 키워 나간다면 반드시 인정받으며 최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영진인’이 된 것은 인생에 있어 최고의 행운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