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건
2016-08-30본문
본인소개
영진전문대학 11학번 졸업생 오효건 입니다. 현재 대구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디자인오병이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복학 후 실내건축전공의 실내디자인반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다른 반들도 있었지만 막연하게 인테리어가 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시간이 지난 후에 든생각은 진짜 내가 취업을 할 수 있을까?이런 걱정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하지만 실내디자인 반의 수업 과정 안에서 공간을 보다 사실적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3D프로그램과 인테리어의 기본인 CAD와 스케치업 등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을 잘 다룰 수 있도록 교수님들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이런 배움을 하나둘씩 배워가는 과정에서 교수님들과의 함께한 시가 교우들과의 시간들은 앞으로도 계속 생각나고 그립고 정말 소중한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때 꿈이 없었던 저에게 꿈을 줄 수 있는 학교라 생각하고 선택 하였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실습을 지금 근무하고 있는 디자인 오병이어에서 했습니다.
실습을 하며 대표님의 현장에서의 테크닉과 일을 진행하시는 방법 등 여러 가지의 모습에 나도 저렇게 되어 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 뒤도 안보고 저희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인테리어는 자부심이 없다면 할 수 없는일 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일을 하며 없던 것을 창조해내는 일이다 보니 자부심이 없던 사람이라도 없던 자부심이 갑자기 생길 것 같은 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한 현장이 끝 날 때 마다 공사 전 이미지와 공사 후 이미지를 꼭 비교해 보는 습관이 생겨 비교된 이미를 항상 보게 되는데 그럴 땐 이 일을 시작하길 잘 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빨리 여러 가지의 기술들을 과 테크닉등 여러 가지를 배워 경력을 쌓은 후 저만의 능력이 생기고 했을 때 쯤 독립도 좋을 것 같네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지만 부족하고 배워야할게 많은 저지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자신이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 하지말 것. 항상 이라기 보단 때에 따라서 겸손 할 줄도 알아야 될꺼에요. 그리고 취업을 했다고 끝이 아니고 더 배움의 의지를 가지고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