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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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박병건
  • 취업회사 : (주)아이엠전시문화/대구
  • 졸업년도 : 2016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박병건

2016-08-30

본문

본인소개

저는 12학번으로 건축인테리어계열에 입학하여 실내디자인전공으로 16년 2월에졸업하여, 대구 산격동에 위치한 ㈜아이엠전시문화 에서 근무 중인 박병건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군복무를 마친 후 복학을 하여 그래픽반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후배학번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뒤처지지 않으려 성실히 임하고, 반의 특성에 맞게 심도 있게 파고들어가는 수업과정에 힘들기도 하였지만, 항상 곁에 있던 교우들과의 교류로 좋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학기 중에는 전시업체에 취업을 할 것이란 생각은 그다지 많이 없었지만, 전시업체 실습 경험을 하고 수업과정 중에 배운 그래픽프로그램도 다루며 열심히, 힘들지만 흥미를 잃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 보게 되었습니다. 자칫 정말 막연하고 힘든 일이 맞닥뜨렸을 때 목표가 생기면 목표에 어떻게 닿을까 라는 방법을 차츰차츰 알아가게 되었고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학은 국내 전문대학 중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난 뒤에 진학을 결심 하였고, 고등학교부터 토목과를 거쳐 건축에 흥미가 있어 실내인테리어계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아이엠전시문화는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시업체 중 한곳 입니다. 처음에 접하게 된 계기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전시업체에 가서 인턴생활을 경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낯선 공간에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힘이 들었지만, 인턴생활을 경험하고 나서 정말 흥미롭고 아이엠전시문화가 진행하는 업무가 생소하지만 흥미롭고,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입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인테리어업체, 건설업체, 그래픽업체 들은 건실하지 못한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반면에 ㈜아이엠전시문화는 대구본사, 서울지사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의 전시행사 장치설치를 진행하고, 해외까지도 설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대구의 대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계속 도약만을 할 계획이 잡혀있는 건실한 기업이며, 근 10년의 그래픽 데이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안정적인 회사의 운영 또한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아이엠전시문화라는 첫 직장에서 하나하나 부딪히는 모든 일들이 지금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닥쳐 올 위기상황에 돌파구가 되어 도움이 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업무적인 프로그램 기술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태도 등을 스펀지처럼 습득하여 한층 더 나은 기업의 이미지와 그 기업 안에 속한 저의 이미지를 그립니다. 분명 비전 있고, 행보가 분명한 이곳에서 대들보가 되는 인재가 될 때 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사회선배로써 말씀을 드린다면 열 가지 일중에 생각처럼 되는 일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을 배우고 취업을 하더라도 학업과정처럼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는 없단 소리지요,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 그 기업이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어 가는지를 파악 하신다면 그 후 부터는 크고 작은 업무에 의견을 내고, 목소리를 크게 높일 수가 있습니다. 상사한태 칭찬만을 원하기 전에, 혼나고 깨지면서 배우세요.
그리고 ‘ 내가 이 업계에서 한 획을 긋겠다. ‘ 라는 생각으로 기업에 전념 하세요. 어느 일이던 부딪치기 전에 겁먹지 마시고, 능동적이되 할 수 있는 한 무슨 일을 하시기 전에 준비하는 사원이 되시고, 영진전문대학 졸업 후에 빛나는 인재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