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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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김윤종
  • 취업회사 : 두양건축주식회사 / 서울
  • 졸업년도 : 2018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김윤종

2018-01-05

본문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건축디자인을 전공하고, 2018년 2월 졸업예정인 13학번 김윤종이라고 합니다. 2017년 12월 24일 부로 두양건축 주식회사 공사관리 사업부에 취업을 하여, 현재 삼성물산 사옥 이전 인테리어공사 2공구 현장에서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올해 나이 24살의 건강하고 꿈 많은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2013년도에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입학하였습니다. 원래 사람들 간에 붙임성이 좋았던 성격 탓에 많은 친구들과 선배들을 사귈 수 있었고, 평범하지만 조금은(?) 활기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학과 수업 또한 고등학교를 공업계 건축과를 나온 터라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었고, 열정이 넘치신 교수님 덕택에 좀 더 유익하고 심화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수님들의 열정은 나태해 질 수도 있었던 대학생활 내내 좀 더 학업에 몰두하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특성화고인 공업계 고등학교 다녔던 저는 3학년 막바지에 이르러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취업처에 취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막상 취업을 나가서 일을 해보니 여러 가지 제가 생각한 것 보다는 많이 다른 현실을 직면하게 되었고, 제 꿈과 이상을 펼치기에는 너무나 작고 보잘 것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공부를 더 해보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때마침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도 저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찬성을 해주셨고, 영진전문대학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실내디자인관련 수많은 업체들 중 두양건축주식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한가지 !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직원 복지정책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다른 매체나 정보창구를 통해 들었던 것은 아니었고 두양건축주식회사에 현장실습을 하면서 제가 체험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렇게 현장실습을 다녀온 뒤 꼭 두양건축주식회사에 입사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고, 때마침 지도교수님께서도 두양건축주식회사를 추천해주셔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아직까지 햇병아리 신입사원이라 큰 자부심을 가지기에는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햇병아리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패기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이 업계에 뛰어들었고, 자부심이라면 자부심이라고 가질 만한 것은 그래도 훌륭하신 교수님들 덕분에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만한 인지도 높은 회사인 두양건축주식회사에 한 소속 사원으로서 이름을 날릴 수 있게 된 영광을 제가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사회 초년생 그리고 막 직장생활을 하게 된 신입사원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저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 업적이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해외현장에서 보다 넓은 시각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아직 외국어가 미숙하여 많은 공부와 노력이 뒤 따라야 하겠지만, 그러한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 해외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한번 흘려보고 싶습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노력하여 안되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포기하기보다는 안되는 일일수록 좀 더 몰두하고 매진하여 경상도 사투리로 단디 완성시킨다면 많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후배님들 !!! 여러분들은 많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들 곁에는 너무나 열정이 넘쳐서 자칫 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언제나 여러분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봐 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회와 힘을 가지고 있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1학년 2학기쯤 되면 지도교수님이나 다른 교수님께서 언급하는 업체 이야기를 듣고 과연 내가 저러한 업체에 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리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과 함께 지도교수님이나 다른 교수님께서 그려주시는 큰 그림을 빨리 자기 것으로 만들고 한걸음 한걸음 비록 느릴 지라도 쉼 없이 학습하고 노력하시면 좋은 업체와 인연이 닿아 취업의 달콤한 열매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못한다‘, ”안된다“, ”안할래“라고 포기하기 보다는 ”된다“, ”할 수 있다“라며 자신을 다독이며 열심히 노력하다면 훗날 되돌아 봤을 때 후회보다는 기억에 남든 특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