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来自中国的留学生，我叫黄安琦。今年是我在韩国生活的第四年！

저는 중국에서 유학 온 황안치라고 합니다. 올해로 4년째 한국에서 유학생활 중입니다.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과에 편입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를 선택한 이유는?

一直对空间有特别的感觉和敏锐度，开始选专业之后，就毅然而然的选择了室内设计！

공간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각과 감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공을 선택하면서 망설임 없이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를 선택하였습니다.

상상했던 대학생활과 실제로 느끼는 대학생활과의 차이점은?

想像中的大学生活是轻松快乐无压力的，而事实是非常努力的学习占用了大部分留学时间，但这也很棒！

상상 속의 대학생활은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나날이었지만, 사실은 매우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유학 시간의 대부분을 차치하였습니다. 이마저도 좋았습니다.

현재 대학 / 학과로 편입한 이유는?

室内设计在永进只有两年，所以剩下的两年大学生活就要去更高的学府进修啦！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에서 2년동안 실내디자인 관련 공부를 했습니다. 졸업하고 더 노력하고 싶어서 4년제 대학인 중앙대학교로 편입하였습니다.

편입학과와 인테리어디자인과와의 공통점이나 혹은 차이점은?

插班后的学科叫室内环境设计，和室内装修设计的差异点是艺术与务实，而共同点是都需要创造优美的空间。

편입학과는 중앙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과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인과의 차이점은 편입학과는 아카데미방식의 예술지향적 교육을 하고,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모두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可以在设计行业贯穿中国与韩国，两国都落地有意思的设计作品。

한국과 중국의 실내건축업계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인테리어디장인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设计是杂学，需要有硬实力，美感，意识，创造力，还需要有口才能力，并配备随时解决各种突发情况的反应，所以想设计好，多学习，多看，多听，多理解，会有答案。

실내디자인은 다양한 학문을 공부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강인한 노력, 미적 감각이나 의식, 창의력, 발표력 그리고 다양한 돌발 상황을 수시로 해결할 수 있는 능동적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잘 설계하고, 많이 배우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이해하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