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2012-09-20본문
본인소개
안녕 하십니까? 저는 08년 2월 졸업생으로 지금은 서울에서 인테리어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김준호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군대를 전역하고 디자이너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우들 중 눈에 뜨게 실력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꿈에 한발씩 다가가기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나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곳이 영진입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서울로 올라가 일을 배우고 싶어했는데 지도 교수님께서 자리를 소개시켜주셨습니다. 이후 한 달간 실습기간동안 노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인턴과정을 거쳐 지금은 정식 직원이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남들이 볼 땐 3D직업이라 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힘들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직업보다 성취감이 크다고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가장 큰 매력은 다른 이와 함께 교감 할 수 있는데 같습니다. 내가 만들어 내는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진의 수업은 사회에 나와서 필요한 기초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지금 쌓은 능력을 믿고 최선을 다 한다면 분명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