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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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주혜선
  • 취업회사 : -
  • 졸업년도 : 2001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주혜선

2012-09-20

본문

본인소개

4년제를 자퇴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 졸업을 하게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끝에 선택한 길이였습니다. 남들보다 일년을 늦은 대학생활이 부담이 되었기에 뒤지지 않으려고 바쁘게 움직였던 그래서 짧게만 느껴졌던 시절이였던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4년제를 자퇴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 졸업을 하게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였던 그래서 짧게만 느껴졌던 시절이였던것 같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학교 선택에 크게 고민하지는 않았었던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고 그 당시 인테리어과가 있는 학교가 많지는 않았습니.어릴적 부터 미술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실내 디자인과는 미술실기를 보는 대학이 많아서 그 꿈을 접었다가 가고 싶은 길을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영진전문대 실내디자인과를 입학하여 지금 제 길을 가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 겠네요. 2학년 여름방학때 학교에서 보내준 현장실습을 한 회사가 지금의 직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여기서 계속 일하고 싶은 욕심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문뜩 떠오르네요.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제 생각으로는 이 일만큼 매력적인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자신이 생각하는데로 공간이 이루어 진다는건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하나의 공간을 나의 생각대로 채우고 완성 시켰을 때 그때의 행복감은 말로 설명할수가 없겠죠?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인테리어 일을 하다보니 디스플레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실무 경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공부를 그 분야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창시절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수 있는 정말로 중요한 시간입니다. 지금 제가 후회하는 건 왜 그때 좀더 노력하고 준비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한 삶이라면 그걸 준비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후배님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충분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