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본인은 산디과 87학번으로 88년 12월 보르네오에 공채 입사하여 지금까지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방배동)에서 2001.7월(주) OCD DESIGN을 설립하여 매출 50억 이상을 올리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것은 영진산디과에서 배운 지식과 교수님들의 뒷받침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교생활은 매우 즐겁고 뜻있게 보냈다고 자부합니다. 학급 학생장, 총학생장 출마, 그리고 영진사우회를 김영철교수님의 지도하에 직접 조직하여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작품활동을 한것이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 산디를 선책한 직접적인 이유는 하양무학 고등학교시절 미술부에서 디자인 전공을 염두에 두고 영진의 교수진과 발전가능성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88년 12월 보르네오에 입사한것은 학교지도 교수님(김영철)의 추천으로 공채에 합격한 것이 동기가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보르네오에 입사하여 88.12월 부터 쇼룸담당팀장. 91년 BIE 뉴욕/LA 쇼룸 공사담당. 92~95년 서울 국제가구 쇼 BIF 전시장 설계와 시공을 담당했고 94년 이태리 가구쇼 참가등 98년 보르네오에 퇴사하기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가구메이커에서 경력을 쌓아 2001.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현재 회사 설립이 얼마 안됐지만 금년 50억 매출은 무난하고 2004년 100억 목표. 2005년에는 독립사옥을 서초동에 건립할 예정이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요사이 영진의 발전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좋은 학교와 전공분야에서 자기가 세운 확실한 목표는 끝까지 하겠다는 입지를 세우고 한우물만 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