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저는 14학번으로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입학하여 실내건축디자인전공으로 졸업하였으며, 현재 호서대학교 실내디자인에 편입하여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입학 후 남들처럼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해왔으며, 1학년 2학기때 실내건축디자인전공의 “인테리어디자이너반”을 선택하여 몇 가지 프로젝트를 디자인했습니다.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상업공간이 식음료공간, 병원디자인을 하였으며, 2학년 2학기에는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출품하여 수상도 하였습니다. 실무보다는 공모전을 통해 조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현재는 호서대학교 실내디자인으로 편입을 한 상태입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지금은 편입을 했지만, 처음에는 취업을 목적으로 왔었습니다. 이유는 영진전문대가 취업률이 가장 우수한 전문대로 자리 잡고 있어 빠른 취업과 좋은 회사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 선택했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직장인이 아니라서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없지만, 호서대학교로 편입을 한 이유는 영진에서 학교생활을 할 때 공모전을 몇 차례 출품 하던 중 호서대학교의 실내디자인과가 공모전에서의 많은 입상과 그 결과물을 보니 배울 것이 많아 호서대학교로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현재 학교에서의 자부심은 아직 반년 밖에 하지 않아 자부심은 잘 모르겠지만, 영진학생이 이만큼 할 수 있다는 것과 전문대 학생들이 4년제 학생들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저의 자부심입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공모전 출품을 통해 큰상을 받아 보는 것과 졸업 후 개인 디자이너 회사에 취업을 하는 것이며, 또 다른 꿈은 졸업 후 전공을 더 공부하여 교수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대학을 졸업 하고 나서도 그 전공으로 미래를 나아가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저도 편입을 통해 실내디자인 이라는 전공을 더 공부 한다고 해서 계속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재는 이 길이 저에게 맞는 것 같아 하고 있습니다.원하지 않는 전공을 선택한 학생들도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 보면 그 전공이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과 그렇게 확정 짖는 학생들도 분명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싫다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수도 있습니다. 경험해보고도 아니라면, 그때 새로운 길을 찾아도 저는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께서도 실패하면 새로운 것을 다시 한다고 겁내시지 마시고 많은 것을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