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저는 14학번으로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 입학하여 건축디자인을 전공하고 2016년 2월에 졸업하였으며, 현재 한라엔컴(주) 언양사업소에서 근무 중인 권동창이라고 합니다. 한라엔컴은 300여명의 직원을 가진 국내 최고의 레미콘과 건설자재 및 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한라그룹의 계열사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14년도 신입생으로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입학 후 건축디자인전공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졸업 후에 취업을 한다거나 학기중간에 취업교육을 한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하지 못했습니다. 건축디자인 중에서도 건축 설계전공을 공부하면서 건축물에 대해서 알아가고 건축 전공 분야는 다양한 건축 관련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한 전공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하던 취업에 대한 계획도 교수님이 제안하시는 회사들에 맞추어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고 그 곳에 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그려지고 목표한 회사취업에 대한 필요한 것들을 교수님의 조언과 상담들을 통해 하나 둘 갖춰가는 과정이 힘은 들었지만 취업을 한다는 생각에 설레고 즐거웠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학은 전문대학 중에서도 취업이 가장 우수한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로써는 다른 대학교를 자퇴한 뒤 취업을 위해서 영진전문대 건축디자인계열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결과 영진의 선택이 바른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한라엔컴(주) 1989년에 설립되어 건축역사에 숨은 주역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레미콘 회사입니다. 처음 교수님의 추천으로 2학년 여름방학기간에 6주간의 인턴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었고, 회사의 장점과 단점 중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저를 매료 시켜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한라그룹의 건축부분계열사로써 전국에 21개의 사업소를 가지고 있는 한라엔컴(주)회사의 일원으로서 건설 산업의 주요도로와 교량 등의 사회기반 시설은 물론 첨단 건축물과 주택, 아파트 그리고 산업플랜트까지 대한민국 건설의 모든 현장에 같이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부심을 가지게 해줍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한라엔컴(주)에서 모든 업무적인 기술을 최대한 이해하고 이 회사와 함께 발전할 수 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변화무쌍한 건설시장과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건설현장에서도 여전히 최고의 위치에서 건실하게 움직이는 레미콘회사에 남을 것이고 그 길에 저의 역량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대학생활 2년은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닙니다. 후배님들에게 한마디 전해드린다면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학창시절을 보내신다면 원하시는 취업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졸업은 했지만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부족한 점도 많고 저 또한 학창시절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었지만 교수님과의 면담과 지도를 통해 취업을 하고 나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배님들도 교수님들을 믿고 따른다면 원하는 취업이나 편입의 꿈을 이루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