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주문식 교육의 산실 영진을 07년도에 졸업하고, 재학 중 파티마병원에 취업하게 된 송승환 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음.... 학과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한 학생이었죠. F학점도 있었고.... 학업에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실내건축이란 새로운 분야를 접하면서 그리고 영진과 교수님들의 끝없는 관심이 저를 바꾸면서, 너무나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공부했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2001년도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건축에 관련된 학과가 많지 않았었고 저의 비전인 실내건축이란 분야의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영진이 적합하다 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교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리모델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하지만 병원은 아픈 사람들이 진료를 보러오는 곳이고 그렇기 때문에 편의시설이나 실내 디자인이 다른 곳 보다는 조금 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신이 아픈 이들을 위해 특별하고 조금 더 신경 써야 되는 것과 또한 저의 업무로 인해 조금이나마 환자들이 편의를 느끼며 감사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병원이란 특성 있는 직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작업 중 시끄러운 소음이나 많은 먼지로 인해 환자들이 싫어할 때도 있지만 하나하나 완공이 되었을 때 이 병원에 오는 환자와 고객들이 기쁘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너무도 흐뭇하고 뿌듯하답니다. 그리고 의료기관평가에서 우수병원으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현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좀 더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비전을 발전시켜 실력으로 인정받는 실내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순간이 최고다’ 조금 이상한 말인가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공부, 내가 하고 있는 일 등, 그 모든 것이 가장 최고라고, 무엇보다 잘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부족한 내 모습 보단 더 나은 자신이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영진을 통해 여러분들의 비전을 키우십시오! 새로운 영진 새내기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