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97년도에 건축과를 졸업하고 현재 환경건축 설계실 팀장으로 근무 중인 신동환 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원래 좀 내성적인 편인데 과대표로 선출되어 일하면서 즐거운 경험도 했었고 건축공부도 처음 생각과 달리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소중한 아내를 학창시절에 만났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국가고객만족도1위의 내실 있는 교육과 열성적인 교수님들이 계셔서...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이전 회사에서 현상설계나 BTL 설계업무를 주로 하다가 좀 더 큰 프로젝트를 많이 맡아보고 싶었고 개인적으로 좀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아파트를 좀 더 깊이 있게 다뤄 보고 싶어서 몇 달간의 신중한 준비 끝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바쁜 일정에 야근이 일상생활인 참 힘든 일이지만 제가 설계한 건물이 지어지고 나서 바라 볼 때 그 뿌듯한 기분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거지요. 무언가를 창조 한다는 건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참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2007년 작은 목표였던 건축사 면허를 취득하고 나서 오히려 더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낍니다.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고.. 점점 더 욕심이 생깁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언제나 노력하는 디자인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세상을 넓게 보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현재의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실력을 닦느냐에 따라 미래의 내 모습은 너무나 달라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