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저는 96년에 졸업해서, 현재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구 진아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교 생활은 나름 성실히 잘 했던것 같습니다. (저혼자만의 생각인가요?)ㅎㅎ 교수님 말씀에 따라 수업과 과제를 해나가면서 조금씩 제꿈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그당시 영진건축과는 상위그룹이라 생각되었고, 건축과를 지원한 만큼 취업은 보장받을거란 생각에서 선택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처음부터 전공을 살리고 싶었고, 현상설계부터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해볼수 있는 설계사무소를 찾아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현재 기술직이 별루 대접받지 못하는 기이한 사회현상이 있지만, 선진국을 보면 기술력을 인정해주고 있는만큼 우리나라도 곧 전문적 기술직을 우대하리라 생각하고, 어디서든 전문적인 설계를 밑천으로 내가 원하는 삶으로 스스로 나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현재의 꿈은 일단 설계일을 계속 했던만큼, 설계의 최고봉인 건축사를 따고, 어디서든 맡은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야겠죠.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음.. 우선은 자신의 꿈을 구체화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수록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수 있게 되고, 또 그렇게 할 때 자신의 꿈이 현실로 다가올수 있을테니까요. 영진 건축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