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저는 81학번 부림건축사사무소 대표 전태병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순수했습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했어요. 사회생활의 진로문제가 첫 번째였고 다음은 대학등록금이 현실적으로 문제였으니까요...그리고 미팅도 많이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당시 건축과로서는 우리대학이 제일 좋았습니다..교수님들이 실력이 좋았어요. 지금도 생각나는 분이 계십니다...이춘오 교수님!! 내 인생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던 분이였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처음엔 건축시공 쪽으로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차츰 건축설계가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많은 건축에 관련된 사진과 책들을 보았어요.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건축사로서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다른 사람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종합적인 예술이잖아요....나만의 표현을 실제로 볼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도시계획을 다시 한번 공부하고 싶네요....앞으론 종합적인 공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기를 바라고 싶네요.. 현실은 너무나 냉혹하고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들을 이겨낼려면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