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건축디자인계열 실내인테리어과를 졸업하고 삼우설계에 재직중인 박경철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친구들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수업뿐 아니라 써클활동을 즐기고 각 종 전시회 및 박람회를 관람하며 인턴, 전공분야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공모전에 응모하여 타대학과 경쟁하였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최고의 교수님들을 비롯해 학생에 대한 아낌없는 학교의 지원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지 않았을까요 영진의 실습과 병행하는 강의는 졸업 후에 다른 이들보다 빠른 적응을 도와주고 실무에 있어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선택하였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최대한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고 싶었고 충분히 영진을 졸업한 학생이라면 그러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설계라는 직업을 마이더스의 손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대지나 공간의 문화를 읽고 융합, 소통시키며 낡고 버려진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일이야 말로 종합예술의 디자이너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FTA체결과 함께 세계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이 아닌 세계화에 발맞춰 갈수 있도록 준비하여야할 것입니다. 저또한 세계의 무대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먼저 영진을 선택한 후배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짧은 2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그 2년은 짧지않은 인생의 변화점이 될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2년 후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2년간의 대학생활에 젊음을 불태워 보시기 바랍니다. 전공서적을 보며 밤을 지새워도 보고 동아리활동으로 전국을 누비고 이 모든 것의 주인공은 바로 후배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