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디자인계열에 07학번으로 입학하여 현재는 서울의 실내건축설계 디자인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 2009년도 졸업예정자 전혜미 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모든 것이 처음 이였던 대학에 와 혼자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할까 많이 걱정하던 저에게 전공동아리인(SPACE)를 들게 되어 실력 있으신 선배님들과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같이 스터디도 하고 밤샘작업도 하며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죠... 친구들도 알게 되고 방학때 따로 모여 스터디도 하고 경대디자인캠프에도 참가해보고 동아리를 들게 되어 많은 추억과 더불어 제 실력을 키울 수 있어 학교생활은 참 알차게 보내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전문대에 대한 편견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우연히 영진전문대의 입시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실력있는 교수님들과 체계적인 학교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으며 취업률 또한 높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앞둔 지금 학교에서 잘 배운 덕택에 직장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어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경쟁을 하면 실력도 올라간다고 하지요? 서울의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과 경쟁도 해보고 배우기도 하고 많은 발전이 있는 도시인만큼 계속 발전되어 가는 사람이 되고자 좀 더 다양한 볼거리와 기회가 있는 서울에 왔고 이곳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어릴 때부터 저는 직업이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올바르다고 생각했어요.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나에게 맞는 직업이라고 느끼는 것만큼 큰 자부심이 있을까요? 저는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고 누구보다 제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만큼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디자인관련에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 그 사람’ 이라고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사람? 많은 노력과 실력이 있어야겠지만 그 꿈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많이 보고 듣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강의시간이 되면 늘 교수님들께서 입이 닳도록 하시는 말씀들이죠..처음엔 봐도 ‘이게 뭐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중요한 순간 생각나서 그걸 응용해 쓸 수 있어요. 책이라든가 신문, 잡지, 영화 등등 비록 내 전공과 관련이 되지 않더라도 어디에서든 무한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