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10학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건축디자인 재학, 2011년 2월에 졸업한 후 영남대학교 가족주거학과로 편입학한 김진원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제 학창시절은 고등학교 때보다 훨씬 더 열정이 넘치는 자세로 학업에 임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학생들 못지않은 교수님들의 열정에 단순히 혼자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닌 교수님과 같이 연구하는 분위기로 항상 수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공 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 외에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얻어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오고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의 빛을 밝혀줄 학교라고 믿었기에 저는 영진 전문대를 선택했고, 물론 제 선택이 옳았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물론 영진 전문대에서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많은 지식과 기술, 다양한 경험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는 열정 또한 영진 전문대에서 얻었고 그에 따른 노력을 했을 때 영진 전문대에서는 저에게 배움의 기회를 연계편입으로 연장해주었습니다. 영진 전문대에서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다는 것을 몸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누군가 인테리어디자인을 왜 전공 하냐고 물을 때 대답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성취감’ 백지에 스케치로 시작해서 숱한 과정을 반복해 하나의 창조물로 완성 되어 스스로 만족하고 남들이 인정해 줄 때의 그 짜릿함은 제가 인테리어디자인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단순히 인테리어분야밖에 모르는 어리석은 디자이너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 깊이 있는 지식으로 접근하는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 일을 사랑하고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스스로 뚜렷한 목표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철저한 계획, 마지막으로 끊임없는 노력이 따라온다면 하루하루를 흘려 보낼 수 없을 것이며, 알찬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목표에 도달한 자신을 발견하고 흐뭇하게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