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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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김벼리
  • 취업회사 : 영남대학교 가족주거학과
  • 졸업년도 : 2012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김벼리

2012-09-19

본문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10학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건축디자인 재학, 2012년 2월에 졸업한 후 영남대학교 가족주거학과로 편입한 김벼리 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학과공부 외의 많은 지식과 배움을 얻고자 전공연구동아리도 들어갔습니다. 밤새며 공부하고 이리저리 바쁜 커리큘럼이다 보니 농땡이도 가끔 부렸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연구회 선배들과 교수님들께서 뒤에서 밀어주시고 앞에서 당겨주신 덕에 저는 이만큼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처음에는 대학을 얼른 졸업하고 빨리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에 전문대를 택했고 그 중에서도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영진을 택했습니다. 지금은 무시험편입제로 영남대학교로 편입하게 되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을 영진에서 보내면서 취업률을 괜히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생을 위한 배려가 많은 학교라 공부하기에도 환경이 좋고 실력이 뛰어나신 교수님들 아래에서 배우는 학생들의 실력 또한 우수해져서 취업률을 자랑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편입을 하게 된 이유는 요즘의 건축과는 보통 6년제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영진은 전문대이다 보니 2년제이고 4년제와의 2년의 차이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4년의 차이를 따라잡기에는 배움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영남대학교에서 좀 더 공부하기위해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배울 수 있게 환경을 열어준 영진전문대에 감사히 생각합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창조하기까지의 행위와 창조물 그 자체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디자인함으로써 그 아름다움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는 직업에 어울릴 수 있게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워나갈 것입니다. 아이디어에 있어 충분한 실패를 해보고 실패를 통해서 인테리어디자인의 전환점을 찍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연륜이 깊어지듯 깊은 디자인을 하는 것이 저의 포부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활을 잡아본 적이 없다면 화살을 쏠 때 과녁을 향해 쏘지만 과녁을 피해가고 변죽을 맞히고 심지어 과녁근처에도 닿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노력과 연습을 쏟으면 언젠가 정곡을 맞히듯 나 자신의 성장과 결과가 꼭 따를 것입니다. 요즘은 배워서 남에게 준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실력만큼은 남에게 줄 수 없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의 결과를 보여주십시오. 훌륭한 인테리어디자이너가 되기까지 노력과 연습을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화살을 넉넉하고 멋지게 정곡에 꽂으시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