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10학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건축디자인 신 유리입니다. 2012년 2월에 졸업한 후 EXAEXE인테리어회사에서 재직 중 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창시절이라 하면 거의 밤새면서 과제하는 기억이 대다수 이지만 항상 과제를 마무리 하고 나서 생각해 보면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친목을 다지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었고 연구회 식구들과 방학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하여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이라는 분야는 학력보다는 실력과 경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학교보다 나를 더 발전시켜 줄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투자를 할 줄 아는 학교라 생각이 되어 영진 전문대를 선택하였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EXAEXE인테리어 회사의 첫 인상은 작지만 강해 보이는 회사였습니다.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회사 인 것 같았고 마인드가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를 많이 발전 시켜 줄 수 있는 회사라 생각되어 선택하였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2D로 그려진 도면과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것들이 3D로 제 눈앞에서 실현 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정말 묘하고 신기합니다.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인테리어디자이너 라는 직업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아직 제 실력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상황들을 이겨내어 경력과 실력을 쌓아 제 이름을 건 사무소를 차려 제 마음껏 자유롭게 디자인하여 제 클라이언트에게 실망이 아닌 만족 시켜 줄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여러 가지 많은 활동들을 하셨으면 합니다. 대학생활 때 저는 다른 아이들 보다 많은 경험을 했다라고 생각했지만 졸업 하고 난 뒤 봉사활동이나 여행 등 다양한 경험들을 좀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곤 합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