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08학번으로 실내건축디자인전공의 2013년 2월 졸업예정인 백승협이라고 합니다. 현재 수도권 1군업체인 주)포르테라인에 취업중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정규수업이 끝난 후에도 반 학우들과 교수님의 지도아래 모형을 만들며 공부할 때가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전문대는 전문대 중에서 가장 우수하고, 교육과정도 체계적이며 기업에 맞는 주문식교육으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한 학생들을 배출한다는 소문이 전국에 자자합니다. 그래서 타 학교보다 우수하다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우선 교수님의 추천으로 주)포르테라인에 입사하게 되었으며, 일단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회사라도 3년은 다니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어떤 회사보다 좋은 직장이란 생각이 들며, 현재 열심히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많은 작업자들이 작업에 대한 의문점이나 특별한 상황 발생 시 저를 찾습니다.



비록 월급은 작업자들 보다 적을지 몰라도 제가 없으면 현장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즉 이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나” 란 생각으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작은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실천 해가는 것이 저의 꿈이며.



공정과 작업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작업지시를 할 수 있게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의 목표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인테리어디자인분야가 화려해 보이고 멋있어 보이지만 그 하나를 창조해 내기 위해서 들인 시간과 많은 사람들의 노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인테리어는 멋진 디자인을 하기보단 사소한 실수를 하나하나 줄여 나가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장은 후배님들의 생각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없듯이, 참고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