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08학번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건축디자인전공을 2012년 2월에 졸업하고 주)케이아이디자인 인테리어회사에 취업중인 유희철 이라고 합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창시절 저는 “내 집 짓기”라는 저의 작은 소망으로 인테리어디자인 전공에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였고, 저에게 주어진 과제들이 있으면 밤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는 더욱더 앞서가자“라는 생각으로 주어진 일을 마무리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마음으로 늦게 까지 남으셔서 주어진 과제를 검토하여 주셨던, 그런 기억들을 떠올리니 값진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배우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하여 취업률이 높고,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환경으로 소문난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 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제가 주)케이아이디자인을 선택한 이유는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에서 대구보다는 서울의 기업에서 나의 꿈을 펼치는 것이 나의 미래를 위하여 더 나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고, 이 회사에 입사하여 실내디자인 관련 업무를 충실히 익힌다면, 나중에 경력을 쌓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주)케이아이디자인은 전국의 CGV극장을 디자인하고 공사하는 회사로, 대구의 월드컵경기장 CGV를 비롯 디자인과 시공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회사였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훗날 나만의 인테리어디자인 사무실을 경영하는 것이 저의 꿈이자 포부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후배님들이 이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솔직하게 말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우리들에겐 아직 세상 모든 일이 쉽고 편한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가 힘들다고 포기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고생이 훗날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학교에서 교수님들의 지식을 모두 흡수하듯이 공부하여 사회로 진출해 “내가 감히” 라는 생각보다는 “남들보다는 더욱더”라는 생각으로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앞날에 반드시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