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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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김소희
  • 취업회사 : (주)스튜디오 시안 / 서울
  • 졸업년도 : 2011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김소희

2012-09-19

본문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09학번으로 입학해 올해 2월에 졸업한 김소희 라고 힙니다. 현재 (주)스튜디오시안 이라는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 2월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다른 09학번인 다른 동기들 보다 2년 늦게 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늦게 시작하는 것 만큼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하였습니다. 학교 수업, 과제, 생활 모든 것들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하였고 즐거운 마음, 배우려는 마음으로 모든 것들에 임하였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솔직히 취업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영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며 진심으로 위해주시는 교수님들을 만나고 그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고, 그로인해 한층 성장한 저를 보았습니다. 취업을 목표로 영진을 선택하였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제가 있는 회사는 (주)스튜디오 시안이라고 하는 건축인테리어 회사인데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입니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공사업무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참여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선택을 하였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이 일에 중간에 과정은 너무 힘든데 공사가 완성된 것을 보고 그 기분에 일을 계속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 현장을 가게 되었는데 그렇게 큰 현장은 아니 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공사현장에 참여하게 되었고 공사가 완료된 것을 보고 이런 기분이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디자인을 하거나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의 최종 완성된 것을 보고 클라이언트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이 일을 하게 된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아직까지는 신입에 실수투성이 이지만 처음 시작부터 디자인, 공사현장, 마무리 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현재의 저의 목표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즐기면서하세요 . 이것이 제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분명 지금 많이 바쁘고 힘들겠지만 어차피 해야 할 일 즐기면서 하는 편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힘든 일이 많을 것이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 내가 왜 이 일을 하려고 했는지 그때의 마음과 생각을 돌이켜보고 다시 한 번 웃으면서 시작해보세요. 다 잘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를 믿고 독하게 행동하세요. 이왕 시작한일 웃으면서 끝을 보아야지요. 그리고 자기 스스로에게 미안하지 않는 사람이 되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