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2월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전공 졸업하고 현재 주)국보디자인 인테리어사업본부 현장기사로 근무 중인 안병주입니다.

우선, 큰 꿈이 없이 방황하듯이 대학생활을 해 나가던 중, 미래에 대한 꿈과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던 지도교수님의 말씀 덕에 ㈜국보디자인을 목표로 하여 제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고, 남은 기간 동안 학과에서 닦아놓은 길을 묵묵히 열심히 따라 걸어갔던 덕분에 어렵지 않게 ㈜국보디자인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본 제 지난날에 비해 제가 지금 이루어놓은 일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며, 앞으로 더욱 매진하여 사회가 그리고 회사가 필요한 인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를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학창 시절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는 만남과 경험을 통해 성장을 이루고 대인관계를 폭넓게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늘 일상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립심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대인관계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아르바이트 중에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아무것도 없는 현장에서 하나씩 하나씩 공간이 채워져 나가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의 방향은 인테리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학교의 정보를 찾아보던 중에 인테리어를 기초부터 실무까지 탄탄히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라는 것을 알게 되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먼저 앞서 나서 추진하는 적극성보다는 침착한 준비로써 더 효과적인 결과를 내는 성격 탓에 처음에는 학우들이나 교수님들과 친밀하게 지내지 못했고, 생각했던 것 보다 학과 공부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막연히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입학하였지만, 인테리어를 잘하기 위해 배워야 할 공부는 녹녹치 않았습니다. 거의 1년을 방황 아니 방황을 하다가, 지도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 내가 정말 잘 못 살고 있구나 “이렇게 어영부영 세월만 보내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비록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생활을 해서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국보디자인이라는 회사를 목표로 삼은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힘이자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국보디자인은 인테리어업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격인 인테리어 회사입니다. 닭의 머리가 될 바에는 용의 꼬리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 처음 시작하는 회사는 무엇보다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회사여야 한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국보디자인을 목표로 생각하였고,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세 가지를 보통 의, 식, 주라고 합니다. 먹는 것, 입는 것, 그리고 생활하는 곳 그 중에서 현대 사회에서 가장 그 가치가 높은 것이 생활하는 곳일 겁니다. 의와 식은 대부분은 사람들이 공통적인 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주는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것과 영위하고자 하는 것들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러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에 부합하는 공간을 창출한다는 것에 제가 지금 종사하고 있는 인테리어 직무에 많은 자부심을 느낌니다.

회사에서 앞으로의 포부와 꿈, 계획이 있다면?

일단 ㈜국보디자인 내에서 “안병주”라는 이름 세 글자가 모두에게 알려지는 인물이 되고 싶습니다. 회사 내에서는 가장 일을 잘하고 그리고 없으면 안 될 필요한 인물이 되는 것에 노력한다면, 저의 개인적인 성장도 이와 발맞추어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인테리어디장인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세상은 여러분들에게 너무 많은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기회는 반드시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는 만큼 너무 많은 생각으로 시간을 허비 하지 말고,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기회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항상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