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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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이진호
  • 취업회사 : 두양건축(주)
  • 졸업년도 : 2023
  • 출신학과 : 인테리어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전공

이진호

2025-10-16

본문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근무지 및 학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를 20232월 졸업 후, 두양건축()에 입사하여 공사관리사업부에서 공사팀으로 일하고 있는 이진호입니다. 현재는 아난티 앳 강남 & 빅스테어스 빌딩 리뉴얼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진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2017년 대구 구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꼭 대학을 가야 하나?” 라는 물음에 답을 찾지 못하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 아버지께서 운영하고 있는 창호시공관련 일을 같이 해보자는 권유에 군 입대하기 전까지 26개월 정도 인테리어 현장에서 현장실무를 경험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으로 노가다라는 인식을 가진 현장직무분야라서 그냥 경험이나 쌓아 보자라는 생각으로 일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현장직무가 계획적이며, 심미적인 요소와 함께 활동성까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저의 성향과도 나름 일치되는 부분이 있어서 현장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품은 채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금 진로를 생각해보다가 인테리어 분야를 좀 더 심도 있고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체계화된 실무교육과정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은 어땠나요?

제가 인테리어 현장을 경험했던 시기에 필요로 했던 그리고 많이 궁금했던, 다양한 실무적 내용들을 충분히 배울 수 있었고, 더 필요한 부분들은 교수님들께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교수님들께서는 조금 귀찮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매번 나의 궁금증이 해결될 때까지 세심하게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사회에 나가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배움의 과정에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뒤돌아 보면 그때 교수님들이 얼마나 성의를 다해 지도해주셨는지 다시금 느끼고 있으며 고마움이 가시지 않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전공 실시설계반의 대표로서 교수님들한테 배운 여러 가지 지식들을 학업에 힘들어하는 같은 반 학우들과 전달해 주면서, 학우들과 좀 더 발전적인 관계형성을 위해서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관계성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한 이후에도 서로 연락하며 도움을 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영진만의 장점은?

다른 대학들과 다른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차별화된 장점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입니다.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취업 후 현장실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2022년 하계방학 현장실습 전까지, 저 또한 현장실무중심 교육이 가진 강점을 잘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현 취업처인 두양건축()에서 한달 간 현장실습에 참여하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여러 가지 실무중심 교육내용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지 저를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현 취업처에서도 타 학교 학생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높은 생존률을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학생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진이 자신의 꿈(취업)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에 취업 및 자기개발에 이루는데 가장 많은 도움울 준 것은 1. 비교과과정 특강이었습니다. 정규수업과정에서 다루지 못하는 심도 있는 부분이나, 혹은 사회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직무분야의 내용들은 특강의 형식을 빌어 학생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자기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2. 전주기적 관리시스템입니다. 1학년 신입생때부터 지도교수님들이 학생들의 생활, 수업, 진로 등의 고민 상담을 마치 형처럼 아니면 부모님처럼 따스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나 고민 없이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도교수님과 많은 소통과 신뢰관계 형성이 현재 저를 있게 한 가장 큰 지지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