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인테리어디자인과

영진전문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

빛나는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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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김주희
  • 취업회사 : (주)다원디자인/서울
  • 졸업년도 : 2018
  • 출신학과 : 실내건축디자인

김주희

2018-03-02

본문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8년 02월에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실내건축디자인전공을 졸업한 2016학번 김주희 니다. 저는 2017년 여름방학 현장실습을 ㈜다원디자인에서 하게 되었고, 하계 현장실습을 마친 시점인 8월 7일 부로 ㈜다원디자인 공사관리부에 정식 취업을 하였습니다. 현재 한화생명 서초사옥 신축공사 인테리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꿈 많은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미술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한 이후에 뒤늦게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꿈에 대해 열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속에만 있었던 꿈은 비록 4년제 미술학과를 졸업하였지만,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더욱더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꿈과 미래를 위한 도전을 위해 영진전문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남들보다는 조금 (?) 많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학창생활이고 두 번째 맞이하는 교정이었지만, 전공이 달라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비록 인테리어를 향한 꿈과 열정은 많았지만, 성격 탓인지 겉으로 드러나는 의욕이나 열정은 지도교수님의 기대에는 모자라서 많은 실망을 끼쳐드린 듯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지도교수님의 조언과 충고를 깊이 새겨들으며 나아가다 보니 어느듯 새내기 직장인으로서 나 자신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우선 저는 여러 가지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업계중에서 직접 발로 뛰며, 땀방울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시공관리직을 먼저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오래 버티며 성공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직종이기도 하여 ㈜다원디자인을 선택하는데 많이 주저하였지만, ㈜다원디자인은 여자 시공관리직에도 길과 미래를 만들어주는 한줌의 빛과 같은 회사라는 소개를 듣고 주저함을 떨쳐버리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비록 시공관리직의 여러 가지 업무상 여자로서 힘든 일도 있지만, 이러한 선입견을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서 깨트려 버리는 재미와 뿌듯함이 있습니다. 남자직원도 힘들어서 잘 못하는 일을 여자직원이 제가 더욱더 잘 하게 된다면 그 또한 너무나 멋있는 일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아직은 신입 새내기 직원이라 어리 버리 하지만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여 오래 이 직종에 남는다면 나에게는 발전할 일만 남게 되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2017년 5월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쇼케이스 모의 면접에서 여러 관련 업체 임원들과 실무진들을 앞에 두고 저는 당당히 외쳤습니다. “ 시공관리직을 천직으로 알고 오래 머물며 열심히 배워 꼭 여자 현장 소장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이 말은 아직도 유효하며 저의 가슴속 깊이 각인된 나의 포부이자 꿈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우선, 후배님들에게 간단히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영진전문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에서 꿈을 이루세요!”
후배님들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무슨 학과를 선택하든 영진전문대학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건강한 업체들과의 산학협력 시스템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이 더욱더 자랑할 만한 일은 높은 실무적 감각이 탄탄한 교수님들의 알찬 교육과 열의, 그리고 학생과 업체 간의 직접적인 교류와 정보습득을 가능하도록 하는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의 교육활동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교수님들의 노력과 시스템은 여러분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