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직장인 자랑질] 전시디자인
전시디자인 직무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직 채 인턴딱지도 떼지 않은 한 예비 전시 디자이너가 자기가 디자인하고 시공감리까지 한 작품이 완공되었다고 자랑질 하며 사진을 보내왔다.
꽤 잘한 것 같다.
제 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Ani-마스터전 Extraordinary Tales(기묘한 이야기, 2015) by Raul Garcia(라울가르시아)의 탄생을 원작자 에드가 앨런 포와 함께 소개하는 기획전시이다.
마지막... 운동화를 신은 고단해 보이는 다리가 맘을 짠하게 한다.